객실 안에 스파 시설이 있는 펜션이 젊은 커플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요즘은 리조트 못지않은 넉넉한 공간에 다양한 서비스를 갖춘 프라이빗 스파 펜션들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개별 정원에 6인용 야외 온천, 포천의
럭스제이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 ‘키즈 스파 펜션’으로 입소문이 났다. 모든 객실에 개별 정원과 6인용 야외 온천이 있으며 스파
시설에서는 각질 제거나 마사지 등 여러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룸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주방 놀이 장난감이 마련돼 있고, 정원에도
미끄럼틀과 자동차 등 놀이 시설이 많지 않다. 아이들은 맘대로 뛰어놀라 하고 부부만 오붓하게 휴식을 취하기도 좋다.
대지
4000평(1만3200㎡) 안팎의 널찍한 부지에 5개 룸이 전부 독채여서 어지간한 리조트 못지않다. 객실 안에 이유식기와 젖병 세정제 등이
비치돼 있어 아기를 데리고 가기도 편하다. 룸과 거실은 유럽 스타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고 침구와 커튼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자인이다.
∴ 주소_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107-2 ∴ 가격_평일 20만원, 금요일 27만원, 주말 32만원 ∴ 문의_010-3620-2941 www.wsps.kr ∴ 럭스제이펜션_http://kr.gugi.yahoo.com/detail/2648956376
호수를 내려다보며 유럽식 반신욕, 가평의 남이섬으로 가는
길
청평호반 드라이브 코스 중턱 산자락에 있어 경치가 좋다. 모든 객실에서 청평호수가 보이는데, 그 전망이 일품이다. 객실 안에
스파가 있어서 아늑한 분위기에서 몸을 담그기 좋다. 아쉬운 것은, 스파에서는 바깥 경치를 볼 수 없다. 몸을 담근 채 호수를 내다볼 수 없어
아쉽다면, ‘아이리스 룸’을 고르자. 이 객실은 프라이빗 테라스에서 스파와 바비큐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완벽하게 독립된 공간이라 마음껏 놀 수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다. 서울에서 가깝고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 남이섬 등이 인접해 있어 1박 2일 여행지로 제격이다.
겨울밤, 별을 보며 노천 스파에 몸을 담그고 싶다면 평창에 위치한 여기가
제격이다. 해발 700m 높이의 전망 좋은 산 중턱에 있어 평창강을 내려보는 경치도 좋지만, 해가 진 후 보이는 하늘이 더 아름다운 곳이다.
주변에 건물이 많지 않아 공기도 좋다. 또 4개의 테마 정원과 브런치 카페, 미니 수목원 등 부대시설이 많아서 편하다. 5개의 독채와 각각 다른
디자인의 14개 객실이 있으며, 작은 룸 스파도 4인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무리가 없다. 룸과
테라스, 정원은 물론이고 스파까지 온전히 프라이빗 공간이다. ∴ 주소_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개수리 1184 ∴ 가격_스탠다드룸
13만~15만원, 컨템포러리 20만~26만원 ∴ 문의_033-333-0422
www.riverhills.co.kr ∴ 리버힐_http://kr.gugi.yahoo.com/detail/2648956379
스위밍 스파라고 들어봤어 홍천의 리버벨리
홍천강 근처에 새로 생긴 펜션으로 일단 건물 외관이 예뻐 젊은 부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각 객실에 설치된 스위밍
스파가 인기다. 한겨울에 무슨 수영이냐 싶겠지만, 스위밍 스파는 물의 부력과 열을 이용해 마사지를 하며 근육을 풀어주는 스파다. 물에 둥둥 뜨는
듯한 기분을 느끼면서 피로를 풀 수 있다. 보통의 펜션들에 비해 스파 시설이 상대적으로 고급스러운 편이다. 고급형 객실의 경우 1층은 거실과
홈바, 2층은 침실과 개별 정원, 널찍한 테라스가 딸려 있다. 모처럼 푹 쉬고 싶다면 그 방을 고르는 게 좋겠다. ∴ 주소_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답풍리 656 ∴ 가격_22만~28만원 ∴ 문의_1566-2831 www.rvy.co.kr ∴ 리버벨리_ http://kr.gugi.yahoo.com/detail/2648956381 바다가 보이는 노천스파 남해 하이클래스
경치 좋은 곳을 원한다면 아무래도 남쪽으로 내려가는 게 좋다. 룸 전용
수영장과 노천 스파 시설이 있는 하이클래스는 남해바다와 수평으로 맞닿아 있어 외국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을 낼 수 있다. 이곳 스파에 몸을
담그기 제일 좋은 때는 해가 뉘엿뉘엿 넘어갈 무렵이다. 노을과 바다를 한꺼번에 보면서 따듯한 물에 몸을 푸는 재미가 쏠쏠하다. 객실도 바다가 잘
보이게 통유리로 설계됐고,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져 여행 재미를 더한다. 펜션 먹을거리 하면 대부분 바비큐를 떠올리지만 여기서는 비교적
괜찮은 밥을 ‘룸서비스’로 먹을 수 있다.